2014. 1. 14. 15:24

영화 `변호인` 천만돌파 감사 무대인사 나선다 '배우 총출동'

'변호인'이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 출연진들이 관객 감사 무대인사를 위해 서울 극장으로 향한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10일 만에 400만, 25일 만에 900만명을 돌파한 '변호인' 감독과 배우들은 1월20일 오후 6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 감사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이번 주 주말 누적관객수 1,000만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천만돌파를 감사하는 무대인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900만을 돌파하고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변호인'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무대인사를 결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양우석 감독을 비롯해 관객들을 웃기고 울린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한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관객들을 초청해 이벤트를 진행,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엔 / 하수정 기자

이번에도 곽도원씨 기대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