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0. 12:41

위안부 결의안과 뉴욕에 위안부 기림비 설립

정부가 병신인 가운데 의미있는 행보 – 1 (미국편)

오바마 행정부가 위안부 사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포함된 미국 정부법안을 통과시켰다는 한겨울 훈훈한 소식과 함께 뉴욕에서도 위안부 기림비가 건립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소녀상이 아니라 기림비입니다.

 

 

위안부 결의안이 포함된 법안에 싸인하는 오바마.

 

 

법안을 추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혼다 미 의원.

 

  

 

제막식은 오는 24일 열릴 예정입니다. 원숭이들 또 항의하러 몰려가려나?

 

 

경남 거제에서도 위안부 소녀상이 건립되었습니다.

여기에는 기존과 다르게 의자없이 서 있는 모습입니다.

4시 동네는 박정희 동상 그딴 거 좀 자꾸 만들지 마라.

 

 

소녀상과 할머니.

 

 

그때의 소녀가 세월이 흘러 이렇게 손을 잡았습니다.

겨울이지만 춥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