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0. 12:47

중국 하얼빈역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 개관

정부가 병신인 가운데 의미있는 행보 – 2 (중국편)

친일파가 득세하여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세월 속에 또 외국에서 의미있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등박문(이토 히로부미)을 저격하여 총으로 쏴 죽인 바로 그 `처단`의 장소에서 안중근 의사의 기념관이 개관되었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일본 원숭이들 우리나라와 중국에 항의하고 난리났습니다.

 

 

너무 아쉬운 점은 안 의사의 유해를 발굴하여 국내로 송환을 해야할텐데

못 찾는건지 안 찾는건지. 그나저나 다른 나라에서 저렇게까지 해주는데도

우리나라 정치꾼들이나 관련부처 인사들은 안 갔다지요...

 

 

이 기념관 입구 윗쪽의 시계는 안 의사가 의로운 일을 거행했던 바로 그 시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