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지는 건 좋지만 어제부터 우중충해지더니 오늘 예상한 대로 비가 옵니다. 1~2일 오고 그칠거로 생각했는데 일요일 잠깐 갠 다음 다음주 월요일에도 비가 올 모양인가 봅니다. 이거 새해 초장부터 무슨 비가 이렇게 오는지 슬슬 올해 또 물난리가 나지나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 엄습해 옴을 느낍니다. 설 연휴에 앞서 반짝 겨울 장마가 지나가고 기온이 좀 오른다 싶으니까 이어서 봄 장마가 이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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