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계속 비가 조금씩 내리는 일요일 아침..
커피를 한 잔 하려고 보니 마침 설탕이 똑~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걱정 없습니다. 우리집엔 설탕이 포대째로 많이 쟁여져있습니다.
일전에 그릇에 덜어내고 남은 설탕을 이렇게 통에 넣어서 보관해두었죠.
또 작은 용기에 퍼 담습니다.
이렇게 또 한동안 설탕을 즐길 수 있겠는데 조금씩 먹어야겠죠..
그나저나 쌓여있는 설탕들을 언제 다 먹지..?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날, 여전히 따뜻한 커피 아메리카노 (0) | 2014.04.17 |
---|---|
원두커피와 커피 여과지 필터종이 (0) | 2014.04.17 |
화창한 봄날씨지만 아직은 따뜻한 커피 (0) | 2014.04.15 |
알프레도 크리미와 리날디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들 (0) | 2014.04.11 |
집 근처 햄버거 가게에 들러 커피 한 잔. (0) | 2014.03.29 |
3월 마지막 주말의 불금 야식은 `순대 + 간짬뽕` 조합 (0) | 2014.03.28 |
요즘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 (0) | 2014.03.25 |
참깨 볶는 주말 (0) | 2014.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