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3. 12:30
아버지까지 파는 박근혜, 너무 급했나?
2014. 5. 3. 12:30 in 세상사는 이야기
이제는 하다 하다 70년대 감성팔이까지
박근혜, "부모 흉탄에 잃어 가족 잃은 마음 통감"국가안전처 같은 거 100개 만들어봐야 지금 상황에선 아무것도 달라지는 게 없다고 본다. 중요한 건 기관이 아니라 시스템과 사람인데 어디 지금 사람이 없어서, 기관이 없어서 이런 참사가 났던가.. 만약 새로 만들려면 기존의 기관들 모두 깨부셔 없애고 사람들 죄다 자르고 만들어라. 괜히 국민들 세금만 더 나간다. 모르긴 몰라도 이 곳 만큼은 낙하산이 꺼리는 곳이 되겠군.
이런 판국에 김황식 "박근혜 출마 권유.." 폭탄 발언
이게 자폭인가, 동반 침몰인가... 이제는 너무 헷갈린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66)가 2일 "박근혜 대통령이 제 출마를 권유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6·4 지방선거에 개입한 것으로 비칠 수 있는 발언이어서 선거중립의무 위반 등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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