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0. 22:17

찌뿌둥한 날씨에 `두부` 넣고 끓인 라면

6월 들어 지난 주 토요일만 빼고 지난 주에는 계속 비가 오더니

이번 주에도 계속 비가 올 예정으로 알았는데 그저 잔뜩 찌푸린

우중충한 날씨가 거시기 합니다. 여름이 시작될 시기인데도 어째

바람이 차갑고 쌀쌀합니다.

 

라면을 끓이면서 두부를 약간 숭숭 썰어 같이 넣어줬더니 괜찮네요.

두부와 함께 양배추도 조금 넣어주니 건더기가 풍성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