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5. 18:05

요즘 마트가면 주의할 점

언제부턴가 느낀건데 진열된 상품들 중에서 옆에 있는 상품들과 비교해

가격표가 쏙 빠져서 붙어있지 않은 상품을 집을땐 일단 생각을 함 해봐야

겠더라구요. 대충 얼마겠거니 했던 경우와 옆의 가격표와 별 차이가 나지

않겠거니라고 생각했던 경우 모두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경험을 한 뒤로

가격표가 붙어있지 않은 건 아예 집어 오지 않습니다.

요샌 전방위적으로 `얄팍한`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