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8. 14:13

금융권 일자리 1년새 5만개 가까이 사라져

더 이상 증권회사 직원이나 애널 그리고 펀드매니저들이 선망의 직업 리스트에 오르지 않고 구조조정 대상으로 전락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10여년 새의 변화입니다. 화무십일홍도 아니고..

 

이런 감소폭은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의 후폭풍이 심했던 2009년 9월(8만4천명) 이후 가장 큰 규모인데 감소폭은 지난 4월까지 1만명, 5월 2만9천명, 6월 4만8천명에 이어 7월까지는 5만명에 육박하며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권 · 보험 · 은행권의 광범위한 구조조정이죠.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0818060904270&RIGHT_COMM=R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