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8. 14:19
초저금리 시대 보험료 오르고 수령액은 줄어든다
2014. 8. 18. 14:19 in 세상사는 이야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보험사들의 보험상품 공시이율이 또 낮아질 전망이다. 갈수록 길어지는 저금리 현상에 따라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보험사들의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6%대 이상의 확정금리를 약속한 고금리 저축형 상품을 경쟁적으로 팔았던 생명보험사들은 갈수록 낮아지는 금리 상황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약속한 이자보다 자산을 운용해서 만들어내는 수익이 더 낮아지는 '역마진' 때문입니다. 이 또한 초저금리의 폐해들 중 하나이겠네요.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0818033905607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호 세대 "국가가 나를 지켜줄 것" 7.7%뿐 (0) | 2014.08.21 |
---|---|
해외학자 452명,“수사권 · 기소권 보장하는 세월호특별법 제정하라” (0) | 2014.08.21 |
일본 이제 뭐라고 할래. (0) | 2014.08.18 |
올해 해운대에 마가 끼었나.. (0) | 2014.08.18 |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가계부채 년 11만원 부담 감소? (0) | 2014.08.18 |
금융권 일자리 1년새 5만개 가까이 사라져 (0) | 2014.08.18 |
[세계일보 단독보도] 해양경찰청 해체하지 않고 해수부로 이관 (0) | 2014.08.18 |
세월호 NYT 2차 전면광고, "진실은 가라앉지 않는다!" (0) | 2014.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