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5. 23:45

기분좋은 추석 선물

엇저녁에 반장 아주머니께서 오시더니 무슨 봉투를 하나 주십니다.

동네 반 기금으로 모아진 회비에서 주민들에게 주는 선물이라네요.

이게 뭔고.. 하고 보니 집 근처 마트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입니다.

이거 말고 또 봉지 하나를 주시던데 쓰레기 봉투와 교회 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