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4. 00:16

2014 부산국제영화제(BIFF) `해무` 출연배우 야외무대인사

오늘 마지막 무대인사 순서는 영화 `해무` 출연배우들입니다.

행사 시작하기에 시간이 조금 남았는데 무대 바로 앞쪽이 파란 불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출연진들이 무대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배우들이 많네요.

이희준씨는 안 보이는군요.

항상 그렇듯이 심성보 감독부터 인사를 시작합니다.

제일 말을 웃기게 하는 김윤석씨.

아까 오픈토크에 이어 두 번째 인사를 하는 박유천씨.

제일 큰 형님인 문성근씨의 멘트.

여러분, 이 놈의 인기란~.

김상호씨 이 분도 말씀 참 재밌게 하시죠. 딸이 매일 본인에게 귀엽다고 한답니다.

끝으로 유승목씨 인사 멘트.

김윤석씨는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비밀 수사극 촬영을 마쳤다는데 내년에 개봉 예정이고, 앞으로는 완득이에서의 그런 선생 역할로 돌아가려고 한답니다. 그리고, 오늘밤 11시 넘어서 파라다이스 호텔부터 조선비치호텔까지 백사장을 걷는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해무`는 낮보다 밤이 더 어울립니다. 김상호씨도 김윤석씨 따라 걷는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