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9. 18:31

나쁜 녀석들, 3화 `인간시장`

일반 지상파 방송에서 다루기 힘든 파격적인 소재와 연출의 충격적

내용이지만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웅철 역을 맡은 마동석씨, "야~, 이 조빵매야.." ㅋㅋㅋㅋ

몸으로 때우는 연기 끝내줌. 영화 천군 때를 보는 것 같음.

3화의 마지막을 장식한 김상중씨의 인상적인 대사 한 마디.

“내가 좋을때 다른 사람들도 함께 좋아야

되는거다. 그게 인간적인거 아니겠냐?"

이 분 사극 드라마 `징비록`에서 주인공 류성룡 역에 캐스팅 되었더군요.

이순신 장군역은 누가 맡을지.

 

나쁜 녀석들 4화, '나쁜 놈이 너무 많다.'

반 사전 제작 시스템이라서 그런지 이건 드라마라기보다는 차라리 영화다, 영화. 돈에 미친 세상을 상징하는 자본의 극단적 횡포. 정규직 보장과 연봉 인상을 미끼로.. 사람을 죽이라구?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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