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5. 18:22

김광석 4집, 20년 만에 리마스터링 LP로 재발매

고(故) 김광석씨의 앨범이 리마스터링을 거쳐 LP로 재발매됩니다. CJ E&M은 "1994년 발매된 김광석의 4집 '네 번째'를 리마스터링한 LP를 다음 달 16일 3천 장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고 이는 김광석씨의 탄생 50주년이자 4집이 발매된 지 20주년 되는 해를 기념하는 것으로 4집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으로 선정되었습니다.

CJ E&M은 최고의 사운드로 제작하고자 수록된 10곡 모두 과거에 녹음된 원본 테이프를 복원해 새롭게 믹싱하고 마스터링을 거쳤고, LP 제작은 독일에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LP에는 김광석의 자작곡인 '일어나'의 친필 악보가 포함되었으며 LP보다 CD를 선호하는 음악팬들을 위해 리마스터링 CD도 함께 선보입니다.

 

히든 싱어에 마이클 볼튼 출연과 故 김광석씨 편이 성사된다면 대박인데

흥미롭네요. 가수 `남진`편 첫머리에서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이 히든 싱어(Hidden Singer)에 러브콜을 보냈다고 소개하며 출연 예고를 언급하더군요. 여기에 故 김광석씨도 방송을 할 수 있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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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으로 부활한 김광석 콘서트

홀로그램(Hologram)은 실제 사물을 보는 것과 거의 흡사한 입체감과 현실감을 제공하는 영상으로 기존의 3D 영상과 비교해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보는 사람 입장에선 시각적인 피로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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