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7. 12:55

파산으로 내몰리는 한계 계층 늘어난다

대기업 삼성이 지금 우짜고 있는지 보면 살짝 감이 올 겁니다. 귤이 아니고, 감이요, 감. 개인 회생 신청자 수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어나는 것은 대출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파산으로 내몰리는 한계 계층이 늘고 있다는 의미.

상류층과 서민 · 빈곤층 간 격차가 점차 벌어지면서 저소득층에서는 대출로 대출을 돌려막는가 하면 은행권에서 밀려 2금융권에서 고금리 대출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