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5. 22:30

추운 주말 야식으로 라면 섞어먹기, `틈새칼국수`

좀 춥긴 춥네요. 담주 기온이 올라가니 이번 주말을 따뜻하게. 이번엔 틈새칼국수라고, 틈새라면 빨계떡과 멸치 칼국수를 같이 끓여봅니다. 물을 800ml했는데 틈새라면이 아주 매우니까 스프 양을 조절하면 되겠죠.

2개를 끓여서 양이 많으니 둘이서 나눠먹기. 식신과라면 혼자서 도전~! 감기 몸살에 걸렸고, 입맛이 없다면 이렇게 끓여서 소주 한 잔 곁들여 먹은 다음 콧물 한됫박 쏟고 따뜻하게 자면 나을 확률이 한 63.78% 정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