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 22:09

오늘의 야식, `빵가메` 봉지버전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운 날씨. 기습적인 추위가 찾아와 1주일 만에

날씨가 확 바뀌어 이상하지만 하긴 불과 30분 만에 계절이 바뀌는걸

경험했으니. 포근했던 지난 11월이 따뜻했었던 거겠죠.

컵라면이었던 육개장의 새제품 봉지라면. 역시 라면은 푹 끓여야.

추운 날씨니까 끓인 라면을 따로 다른 그릇에 옮기지 않고 그냥

냄비 채로 먹으면 따뜻함이 오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