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6. 21:58

추운 밤에 땡겨서 믹스커피 한 잔을 달달하게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12월이 되고 추위가 찾아오면 꼭 한 번씩 커피믹스가 생각나는 때가 있는데 오늘이 또 그때네요. ^^ 그래서 마트에 갔더니 김태희씨가 커피 한 잔 하라고 해서 이걸로 집어왔죠. 오랜 만에 마셔보는 커피믹스. 여기서 두 개를 꺼내 커피를 탑니다.

커피와 함께 먹으려고 근처 초콜릿을 보다 에너지 바도 하나 집어왔는데 등산이나 산행 갈때 챙겨가면 좋은 비상식량. 오늘 나쁜 녀석들 10화 보면서 먹기에 좋은 야간식(?)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