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31. 11:52

잡음으로 연일 시끄러운 후임 총리 임명자

28일부터 갑자기 전투력이 치솟는데 눈에 쌍심지를 켠다는게 이런건가.. 이명박 정권 이후 이런 느낌 오랜만인데. 이틀 전부터 달리고 있음. 하여간 새누리라면 하나부터 끝까지 죄다 싫다니까, 그냥. 새누리명박근혜 다 싸잡아서 깐다.

물개 후임으로 하마를 들여서 난국을 타개해가려는 모양인데 이 또한 정말 시끄럽군. 이 나라에서 한 자리 해먹으려면 투기, 탈세, 위장전입, 논문 표절 등은 기본으로 달고 새누리에 가입하려면 성추행에 폭언, 폭행, 망언을 달성하는게 관례인가. 규모의 크고 작은 차이만 있지 우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안에서 돌아가는 것과 정권 돌아가는 게 어찌나 판박이인지.

이완구 이 사람은 완구점이나 운영하면 딱이지 않을까. 도지사에 국회의원에 총리까지 겉으로 승승장구 하는 모양새지만, 그럼에도 눈물 흘리며 약자 코스프레까지 해야하다니 짠~하다. 이 정권은 닭, 물개, 문어, 하마.. 등으로 이루어져 이전부터 설치류에 이어 조류뿐만 아니라 수산물에 포유류까지 다종다양하다, 그러하다. 하지만 아직도 영장류는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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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차남 '성남 땅', 유력인사들도 대거 샀다

2000년대 초반 개발 이익 노리고
국회의원 · 대기업 임원 등 뛰어들어
대장동 일대 '투기의 장' 드러나

역시 그들만의 리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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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재계 인사 ‘집단투기 의혹’

노컷뉴스 단독 이완구 '청당 APT 지구' 참여 승인. 동생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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