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7. 12:34
부산대 학생들 살아있네.
2015. 3. 17. 12:34 in 세상사는 이야기
박양의 부산대 방문을 규탄하는 학생들의 시위로 옛날 정문을 통해 들어왔다 조용히 떠났다는데.
브이 포 벤데타 시위.
우리나라 사람들이 바보들은 아닐건데(물론 바보들도 있지만) 기득권과
정권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욕심에다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탐욕이 그들로
하여금 추악한 짓들마저 서슴없이 저지르는 결과 나라가 개판입니다.
이런 외신 보도까지. 이런 걸 두고 개쪽이라고.
adrift : 표류하다. 헤매다. 겉돌다.
해운대에는 올 일이 없겄지? 오면 내가 피켓들고 나갈끼다. 행여 그럴리도
없겠지만 올 여름 해운대에 비키니 입고 수영하러 오지마라, 물 베린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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