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7. 12:30

건국대 여학생들 이제 한 숨 놓겠네

딸같은 건국대 여학생들을 이뻐해주러 갈 뻔했던 한 추행꾼의 석좌교수 재임용은 자칫 건국대의 위신을 땅에 떨어뜨릴 만한 일이었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부직~이 간 보려고 하다가 반발이 대빠이 쓰네.

더불어 나이가 80이면 젊은 사람들이 교수하게 물러날 줄도 알아야지 늙은 사람들이 다 해먹으면 젊은 사람들은 뭘 하라고. 이건 자연의 순리이기도 한데 오래되고 낡은 것들이 퇴갤해야 새로운 것들이 신규 입갤한다는 건 노자 도덕경에도 있는... 말이던가? 갑자기 헷갈리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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