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상태로 접어드나 싶더니 다시 후속타가 있습니다. 이게 지난 15일과 그 전후로 발생한 X2급과 몇 번의 M급 태양흑점 폭발로 생긴 것일텐데 Kp 지수가 추정치이고, 다소 낮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어쩌면 9에 근접했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현재 지구는 외풍이 들이치는 낡은 집. 이래 저래 고생이 많은 우리 별.
'Astronomy, 별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파란색 먼지와 가스를 내뿜고 있는 어린 별 (0) | 2015.04.05 |
|---|---|
| 오늘 저녁 개기월식 예상 진행 시간 (0) | 2015.04.04 |
| 7,000광년 밖의 독수리 성운과 별 사진 (0) | 2015.04.03 |
| 춘분에 수퍼문과 겹치는 개기일식 (0) | 2015.03.20 |
| 우리 우주의 끝은 있을까. (0) | 2015.03.17 |
| 우리 은하가 더 커졌다고? (0) | 2015.03.17 |
| 테트라드 한 가운데 끼어있는 일식 (0) | 2015.03.12 |
| 태양보다 420조배 밝은 '고대 블랙홀' 발견 (0) | 2015.03.08 |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