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2. 22:02
성남시청 시장실을 점령한 초등학생들.
2015. 4. 2. 22:02 in 세상사는 이야기
부산시청은 지하부터 경비가 대빠이 삼엄하데요..
검은 옷 입은 일련의 사람들이 그냥 지나가는데도
힐끔 힐끔 자꾸 쳐다보며 경계를 하더이다.
새누리 지자체장이라면 꿈도 못꿀 일.
경남의 초등학생들은 경남도청 도지사실을 점령하라!!!
초등학생들이 시장실에 언제든 들어와 시장과 얘기하고 사진도 찍는 성남시청만의 견학 프로그램. "우리나라의 주인이 누구니?"란 물음에 어떤 아이가 "박근혜"라고 하자 (오 마이 갓~!) 이재명 성남시장은 "국민"이라고 고쳐줬다. "너희들도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부가세 형식으로) 세금을 낸다"며 그에 합당한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일러주기도 했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인들에게 추가된 어떤 신경쓰임 3가지.. (0) | 2015.04.03 |
---|---|
행동하는 시민들의 힘 (0) | 2015.04.03 |
김성주 의원,"건보료 부과체계개편 '국민인내 바닥 나'" (0) | 2015.04.03 |
이통사가 통신요금 감면에 진정성이 있다면 가입비 말고 기본료 폐지부터. (0) | 2015.04.02 |
'종북좌파'로 몰린 성난 엄마들 경남도청 항의 방문 (0) | 2015.04.02 |
최경환, "경기회복 조짐이 미약하나마(?) 보인다." ㅋㅋㅋㅋ (0) | 2015.04.02 |
세월호 보상, 배상보다 선체 인양과 진상규명이 먼저는 당연. (0) | 2015.04.02 |
많은 것을 요구받고 있는 청년들의 현실 (0) | 2015.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