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6. 16:16

해외학자들, 세월호 시행령 폐기와 유가족 지지 성명서 발표

조선인들을 강제로 끌고간 일제 강제징용 장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될 예정이고, 이는 미국과 신 밀월 관계의 선물로 미국이 뒤에서 지지해주고 있겠지. 한술 더 떠서 일본과의 외교 마찰을 우려한 정부때문에 일제의 강제 징용 피해보상을 못 받게 될 상황인데 병신같은 허수아비 시행령은 통과되고, 자식 잃은 부모들은 거리에서 이런 대접을 받는 나라.

자식이 밖에서 죽었는데도 부모들은 조용히 입다물고 가만히 있기를 바라는 나라. 3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죽었어도 사건의 진상은 커녕 책임도 제대로 다 하지 않는 나라. 박근혜 정권이래요.


그렇게 난리지랄을 떨더만 정작 지들이 돈 받아처먹은 건 적반하장에다 마음에 안들면 그냥 다 빨갱이래. 한 마디로 반민족 친일 매국정권. 이런 놈들 자꾸 찍어주며 엄청난 경쟁속에서 과중한 빚을 떠안고 고통스럽게 노예로 계속 살겠다면야 굳이 말리지 않겠음.

아마 세월이 흘러 우리 후손들은 이렇게 반문할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이 땅에서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지?"...라고. 마치 지금의 우리가 과거를 보며 하듯이 말이죠. 그러면 나중에 늙어서 이렇게 대답해주겠어. "그때 박근혜 정권 수준이 그거 밖에 안됐다고. 그리고, 상당수 국민들은 그보다 더 못한 수준이었다고."

해외학자들, 세월호 유족 지지 성명서 발표
1.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즉각 폐지하고 특별조사위원회안을 수용할 것
2. 특별조사위원회의 독립성 보장 강력요구

3.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 조속 인양 및 세월호 가족에 대한 탄압중단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