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11. 17:19
수제 감자고로케와 버터크림빵, 슈크림빵을 아메리카노와
2015. 6. 11. 17:19 in 가장 행복한 식객
비가 감질나게 부슬부슬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날입니다. 그래도
여기저기 다니니까 땀은 납니다. 날씨가 그래서인지 하필이면 오후에
출출할때 빵집을 지나가다 갑자기 빵이 먹고싶어서 짜잔~
수제 감자고로케. 안에 으깬 감자가 듬뿍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안에 슈크림이 들어있는 빵.
이건 버터크림빵입니다.
이걸 따끈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커피가 진하고 맛있는데 우리집 위에 1,500원.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리브 오일에 살짝 구운 토마토 (0) | 2015.06.19 |
---|---|
해남 감자 한 상자와 참마 (0) | 2015.06.19 |
뚝배기 그릇에 라면 먹기. (0) | 2015.06.13 |
비온 뒤 다시 더워진 날 오후에 시원한 `레몬에이드` (0) | 2015.06.12 |
시래기 우거지 된장국 (0) | 2015.06.10 |
도자기 그릇에 `계란찜` (0) | 2015.06.09 |
오늘 야식으로 마실 맥주 (0) | 2015.05.22 |
비오는 날, 짬뽕 한 그릇 (0) | 2015.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