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15. 13:40
태극기만 많이 내걸면 뭐할까.
2015. 6. 15. 13:40 in Photo 속에 담긴 말
지난 주말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가면서 보니 곳곳에 태극기가 줄줄이 나부끼고 있습니다.
각 집들마다 자발적으로 한 건 아닌거 같고, 동사무소나 관공서 기관에서 저렇게 한 것
같은데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이긴 하지만 어째 애국심을 강요한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무조건 이런 식으로 한다고 애국심이 부쩍 늘어날까...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걷다가 또 우연히 발견한 인형 (0) | 2015.07.02 |
---|---|
오랜 만에 보는 일자 구름 (0) | 2015.06.29 |
숲 속의 잠자는 토끼..? (0) | 2015.06.20 |
메르스(MERS) 낙타 패러디 종결자 (0) | 2015.06.15 |
여전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준 (0) | 2015.06.14 |
자몽 플래치노와 장미, 그리고 6월의 오후 (0) | 2015.06.01 |
35m짜리 초식공룡 `브론토사우루스` (0) | 2015.06.01 |
홍의장군 곽재우 의병장의 팔뚝 (0) | 2015.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