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5. 17:43
이탈리아 해킹팀의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제작툴` 오픈 소스로 공개
2015. 8. 5. 17:43 in ICT와 AI 정보
글로벌 보안업체인 트렌드 마이크로社는 이번에 공개된 악성코드 제작툴이 이미 2012년부터 국가들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었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제작 툴 중 가장 전문적이고 지능적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RCS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버전 4.0~4.3까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브라우저 앱의 취약점을 통해 디바이스의 제어권한을 획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짜 뉴스 서비스 앱을 통해 사용자의 제어권한을 획득하는 방법도 소개되있다.
"안드로이드 4.0~4.3버전을 사용중인 유저는 기기의 시스템설정-보안-알 수 없는 소스 설정을 체크해제 하는 것이 중요하며, 메신저 앱 사용 도중 갑자기 화면이 멈추거나 재부팅되는 현상을 발견했다면 자신의 기기가 해킹된 것이 아닌지 의심을 해봐야 한다. 백신 앱을 설치하여 최신 업데이트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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