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옹`을 학교 다닐때 봤으니까 꽤 오래된 작품입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올때 "결론은 식물을 사랑하자인가"라는 우스개 소리를 했는데 이게 같이 관람했던 친구가 했던 말인지 제가 했던 말인지는 기억이 좀 가물가물합니다.
극중에서는 주인공이 자신의 직업을 킬러라고 하지 않고 `클리너`라고 합니다. 즉, 죽을 죄를 지은 나쁜 놈들만 처리하는 일을 한다는거지요. 그리고, 전문 고수일수록 총보다는 소리가 안나는 무기를 사용하면서 목표물에 가까이 근접한다고.
그렇게 타인과 일체 교류를 하지 않는 그에게 어느날 목숨이 경각에 달린 소녀가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 둘은 함께하며 킬러 수업을 하게 됨.
나탈리 포트만의 데뷔작이자 어린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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