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3. 10:47

루비콘 강을 건너고 있는 한국경제

가계부채도 심각한데 이 가계부채보다 더 심각한게 바로 기업부채. 경제학자들은 지붕 위에 계속 쌓이고 있는 눈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7년간 어떻게 흘러왔는지 보고 겪었으니 앞으로 2~3년이 어떻게 될지는 짐작이 가능합니다.

10~15년 안에 30대 그룹들 중 절반이 사라질지 모르고, 2016년~2017년 뒤 지자체의 부도 도미노 가시화, 삼성이나 통신 3사 위기론에 코스피도 다시 폭락 가능성, 부동산 시장의 장기침체까지... 국민들의 고통분담, 저력있는 국민, 뼈를 깎는 노력과 구조조정.. 이런 말하는 정치인들(특히 새누리) 있으면 욕을 해주갔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