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4. 12:57
참나무를 땔감으로 쓰는 난로
2015. 11. 4. 12:57 in Photo 속에 담긴 말
저번 일요일 날은 화창했지만 좀 많이 쌀쌀했었죠.
양산 매형집에 가보니 이걸 틀었습니다. 후끈~ 하데요.
화력이 대단해서 이 이상 앞으로 가기는 힘듭니다.
윗쪽엔 고구마나 감자를 비롯해 여러 가지 먹을 것들을
구울 수 있는 공간으로 그날은 더덕을 구웠었지요.
겨울에 이거 하나면 월동 준비는 끝.
조기 두 분이 뭘 하시나 했더니.
아하~, 사이좋게 클라리넷.. 합주?
한편, 반대쪽에서는 피아노 치는 모녀 발견.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라 오너라.
나비 : 니가 이리 오너라...?
기차 두 대 충돌 직전.
사진 함 찍어 볼까요.. 슬쩍 카메라를 회피하는.
아, 예쁜데요...
아, 자꾸 찍지 마세욧. 부끄럽단 말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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