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7. 22:06

원효대사가 훌륭했던 점은

학문적 성취와 교단의 지위가 아닌 민중속으로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민중에게 선사한 대승불교의 선지자.

청정법신여래와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하나이다.

이걸 파격이라고는 할 수 있겠지만 파계라고 한다면 기꺼이

권위와 굴레를 벗어던지고 대중의 수퍼스타로 등극~.

차별심과 분별심을 없애는 `아상, 수자상, 중생상`의 소멸

그리고, `일체유심조`가 금강경의 가르침들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