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7. 22:06
원효대사가 훌륭했던 점은
2015. 12. 27. 22:06 in 현자의 돌을 찾아서
학문적 성취와 교단의 지위가 아닌 민중속으로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민중에게 선사한 대승불교의 선지자.
청정법신여래와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하나이다.
이걸 파격이라고는 할 수 있겠지만 파계라고 한다면 기꺼이
권위와 굴레를 벗어던지고 대중의 수퍼스타로 등극~.
차별심과 분별심을 없애는 `아상, 수자상, 중생상`의 소멸
그리고, `일체유심조`가 금강경의 가르침들 중 하나입니다.
'현자의 돌을 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깨달음 한마디 (0) | 2016.02.29 |
---|---|
다르마(Dharma)와 윤회 (0) | 2016.02.10 |
죄와 복이 가지는 공통점. (0) | 2016.02.09 |
천륜을 어긴 자는.. (0) | 2016.01.05 |
욕심의 반대 (0) | 2015.12.21 |
세상은 아름답고 살아갈 가치가 있다...? (0) | 2015.12.03 |
적은 것은 걱정하지 말고.. (0) | 2015.11.04 |
지하철 풍경소리, 불행과 비극 (0) | 2015.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