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1. 13:41
유리 머그컵에 마시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
2016. 1. 21. 13:41 in 가장 행복한 식객
주말에 다시 한 번 시베리아 강림을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북극 한파.
오늘은 유리 머그컵을 새로 구입했으니 기념으로 또 커피를 한 잔 해야죠.
무슨 꼭 술꾼이 술 마실 핑계를 대는 것 같은 느낌이 잠시~...
커피는 컴퓨터 앞에서 이런 저런 작업을 하며 마시기에 제일 좋은 음료입니다.
마치 에스프레소 잔이 덩치가 커진 것 같이 보이는 머그컵은 용량이 넉넉해서
저 종이컵에 든 커피가 한 방에 들어갑니다. 예전 빨간 도자기 머그컵은 조금
작아서 커피가 남았거든요. 책 읽을 때도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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