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9. 21:21
주말에 비도 오는데 야식으로 또다른 라면 조합
2016. 1. 29. 21:21 in 가장 행복한 식객
기온은 좀 올랐어도 비가 와서 그런지 계속 춥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한 번 해보는데 치즈와 스파게티라..
어째 잘 어울리겠다는 예감이 듭니다.
그냥 보통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을 용기에 붓지 않고,
일반 라면 끓이듯이 냄비에 단시간 팔팔 끓여준 다음
생수 반 컵과 함께 스프 다 넣고, 중불에서 잘 비벼준
다음 접시에 담았습니다.
처음 생각대로 두 라면이 잘 어울립니다.
한 번 끓였더니 기름도 빠지면서 별로
느끼하지 않고, 양도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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