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6. 22:01
이번엔 찐감자 으깨서 비벼먹기
2016. 2. 6. 22:01 in 가장 행복한 식객
뜨거운 밥 위에 먼저 찐감자를 올립니다.
여기에 브로콜리와 참치를 넣구요, 설 명절 선물세트로
들어온 참치를 김치찌개 아니면 이렇게 해보세요.
오이도 있으면 좋지만 없으므로 당연히 생략..
비빌 양념으로는 올리브유, 참기름, 진간장과
마요네즈입니다. 식성에 따라 케찹도 좋아요.
한동안 열심히 비볐습니다. 시그널 보면서.
마지막으로 계란 하나가 화룡점정입니다.
케찹을 좋아해서 계란 위에. 별을 그릴려고 했는데 끊겨서.
어쨌든 맛있게 먹습니다. 시그널 보면서.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절 연휴 마지막날 여유로운 오후에 카페라떼와 츄로스 (0) | 2016.02.10 |
---|---|
오랜 만에 집에서 따뜻한 `바나나라떼` 만들기 (0) | 2016.02.09 |
밤늦게 느끼는 `배고프다`는 증세 (0) | 2016.02.09 |
설날 명절 아침을 떡국으로. (0) | 2016.02.08 |
감자를 쪄서 설탕소금에 찍어먹기 (0) | 2016.02.06 |
철판 위에서 숯불로 굽는 두툼한 삼겹살 (0) | 2016.02.04 |
즉석 떡볶이 만들기 (0) | 2016.02.03 |
오랜만에 보는 붕어빵, 크루아상과 함께 (0) | 2016.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