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3. 16:34

이것은 돼둘기.

우리 동네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현상으로

비둘기와 고양이들의 몸집이 점점 커져가고 있음.

게다가 고양이들이 예전에는 사람만 봐도 도망을

가기에 바빴지만 지금은 경계를 하면서도 그다지

겁을 내지는 않고, 심지어 야옹~ 하면서 지가 먼저

다가오는 경우도 있어요.

P1340103

멀리서 망원렌즈로 찍는데 이걸 눈치채고 도망가는군.

새대가리라고 하면 안되겠습니다. 닭대가리보다 나음.

P13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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