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0. 19:00
비오기 전날의 쌀쌀함에 커피 한 잔.
2016. 4. 20. 19:00 in 가장 행복한 식객
왠지 몸이 좀 춥게 느껴지는 오늘 하루,
하늘은 흐리고 바람은 부는데 먹구름이
끼어 있는걸 보니까 내일쯤 비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보통 비가 오기전 날씨가
좀 더워지는데 쌀쌀합니다.
그래서, 이런 날에는 아메리카노도 좋지만
간만에 카라멜 마끼아또의 달콤함에 몸을
녹입니다. 마트에 갔더니 요즘 슈가맨에서
나왔던 곡들이 다시 역주행을 하고 있는지
많이 들리더라구요. 오늘은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가 나오던데 예전 노래방
18번은 플라워의 `Endless`였고, 어제 지난
가요들을 유튜브에서 살펴보다가 잠 못든
곡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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