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9. 20:17

그렇지. 한은과 야권, 그리고 JTBC 잘한다.

한국은행의 주 역할은 바로 `물가안정`입니다.

짬뽕 한 그릇 5천원에서 5천 5백원으로 올랐고,

자주 가는 커피전문점 테이크 아웃 5백원 할인도

없어지더니 김자반도 2천원 하던게 그저껜가 2천

5백원으로 올랐던데 이처럼 물가가 미친듯이 날뛰고

있는데도 무슨 저물가 어쩌구 하는 놈들을 보면 그냥

뒷통수를 쎄리마..

이런 판국에 양적완화를 한다고? 끔찍하다.

국회 동의없이 한은법을 바꾼다는 건 말도 안되고,

재정은 재경부의 역할이지 중앙은행이 나서서 할

일은 아닙니다.

국민 세금을 또다시 대기업 살리기에 지원하는 것도 용납 안되는 일입니다.

그러면 국가부채는 더욱 늘어나고 다른 데 쓸 돈도 없어집니다. 지금 현재

금융권에서 조선, 해운업에 90조원이 물려있다죠.  신자유주의자들이 항상

입버릇처럼 말하던대로 이건 어디까지나 시장의 논리에 맡깁시다. 기업들이

망한다면 그건 그들의 잘못이고 그 회사가 망하는 것이지 나라가 망하는 건

아닙니다.

야권, `어버이연합` 게이트 진상규명과 철저한 검찰 수사 촉구.

국정원 공작 + 청와대 연출 + 전경련 뒷돈 비용 + 노인들 쑈

= 어버이연합 게이트.

토토가의 후예가 있다면 그건 복면가왕이 아니라 슈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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