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30. 15:50
바람직한 동네 인도에 울타리 설치
2016. 4. 30. 15:50 in Photo 속에 담긴 말
여기 원래는 별다른 시설없이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차들이 저 인도를 침범해서 주차를 하는 일이 잦아
지나다니기가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인도가 주차장이 되어 폭이 그
절반도 안되게 줄어드는데다 심지어 5톤짜리 화물트럭마저 버젓이
공간을 침해하면 한 사람이 지날 수 있는 공간밖에 없어 좀 화가
나더라구요.
전에는 화단을 몇 미터 간격으로 조성해놨는데 그렇게 하니까
그걸 치워버리고 차를 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아예 그냥
울타리를 쳤는데 이게 정답입니다. 설마 이걸 부수고 차를
대지는 않겠지. 속이 다 시원하다.
매년 이맘때면 이 곳에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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