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8. 12:47
전원책 변호사의 명쾌한 판결
2016. 7. 8. 12:47 in 세상사는 이야기
사람이라면 좋은 일, 나쁜 일은 저절로 압니다.
나쁜 일도 나쁜 걸 알면서 하는 겁니다. 몰랐다
라는 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고, 제일 병신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 나쁜 건 줄 몰랐다라면서
뒤늦게 둘러대는거나 후회하는 건데 그건 철이
없는 유아들이 실수했을 때나 통하는 말이죠.
학교 안에서 일어난 일도 치안문제로 다뤄야 합니다 그만큼 심각합니다.
실제 학교폭력 전담 경찰제도 덕분에 현장의 폭력이 절반으로 줄어든게
통계적으로 확인되었으니 제도는 그대로 유지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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