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9. 23:15
야밤에 뭔가 비비고 싶을때
2016. 7. 29. 23:15 in 가장 행복한 식객
하루종일 더위에 치여 찬물만 들이키다가 이때쯤 배가 고프다면
냉장고에서 꺼낸 참치캔과 오이에 밥과 계란 지단을 섞으면 대충
온도가 평행을 이룹니다. 여기에 식초나 간장, 차가운 마요네즈도
훌륭한 옵션.
아예 면으로 차갑게 비빌려면 역시 냉장고에 미리 넣어둔 냉수가 핵심입니다.
매운맛이 땡기면서 차가운 걸 원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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