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3. 21:17
여름에 안 먹을 수 없는 복숭아
2016. 8. 3. 21:17 in 가장 행복한 식객
영화보다 등장한 복숭아 장면.
안 그래도 어제부터 갑자기 복숭아 생각이 나서 바로 마트로.
복숭아 한 개가 제법 큰데 만져보니 살짝 말랑하니 잘 익은 것 같습니다.
잘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커피 한 잔과 같이 껍질 채로.
잘라보니 안에도 발그레한 복숭아.
복순아, 복숭아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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