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28. 15:48
외계관련 문서공개를 요구받는 오바마 행정부
2009. 12. 28. 15:48 in 영어공부의 생활화
최근 들어 UFO나 외계관련 뉴스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오바마 대통령의 외계존재에 관한 발표가 임박했다라는 다소 미심쩍을 수밖에 없는 말까지 등장하고 있다. 거기다 교황청에서까지 이런 이슈에 대해 언급하면서 말이 나오고 있고, 또 전직 우주 비행사는 우주에 인류만 있는 게 아니라는 증언까지 하고 있다. 이 와중에 UFO를 믿는 사람들은 오바마 행정부에 외계관련 문서를 해제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는 CNN 소식이 전해진다.
특이한 점은 행정부도 사실 여부에 대해 부정하거나 일축하지 않고, 오바마 대통령 역시 가타부타나 직접적인 언급을 피한채 원론적인 입장을 말하는 걸로 봐서 이게 어느 정도는 인정을 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처음엔 좀 짜증나지만 광고가 몇 초간 나옵니다.
'영어공부의 생활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911 테러가 미국에 가르친 것 (0) | 2010.02.20 |
---|---|
`공부의 신`에 나온 영어 듣기 학습방법에 덧붙여 (0) | 2010.02.03 |
핵의 유동으로 인한 `자기북극`의 이동 (0) | 2010.01.10 |
우주 감마선 폭발이 2012년~2050년 사이 문명을 멸망시킬 가능성 (0) | 2010.01.08 |
지구로부터 13,920Km 떨어져 지나간 소행성 - 15시간 전에야 경고 (2) | 2009.12.10 |
ATM기를 훔치려다 실패한 덤 앤 더머 (0) | 2009.12.03 |
온 세상을 잠시동안 환하게 밝힌 별똥별 (0) | 2009.11.19 |
지각이 갈라지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 (0) | 2009.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