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1. 11:58

2016년 가계금융, 자산보다 부채 더 늘었다

가구당 부채 증가율 6.4% 반면 소득 2.4% 증가 그쳐
부채 증가율 3년만 최대… 자영업자 부채 1억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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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과 자산은 좀처럼 늘지 않는 상황에서 전세난 · 취업난에 지친 서민들이 내 집 마련과 생활비를 위해 빚을 끌어다 쓰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에 맞물려 빠르게 오르고 있는 시장 금리에 1300조원을 돌파한 가계부채가 한국 경제에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새누리와 보수세력에 의하면 부채도 자산이라죠. 소득은 줄고, 부채는 1억. 월 100만원도 못 쓰는 가계가 부지기수라는데. 그니까 박근혜가 빨리 내려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