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2. 13:24

의외로 따뜻한 날씨의 휴일에 커피와 빵

오늘까지는 많이 추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포근한 날씨입니다. 어제와 달리 하루만에 날씨 반전.

빵 생각이 나는 오후, 고구마 파이와 카스타드 크림빵.

야~, 노란색 고구마.. 듬뿍 들어있습니다.

따뜻하게 먹으니까 부드러운 맛이 끝내줍니다.

겉에 페스트리 빵

속에는 카스타드 크림, 이것도 듬뿍 들었습니다.

이 크림빵은 너무 데우면 크림이 녹아서 흘러나와요 ㅡ.ㅡ

뜨거운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면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