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0. 14:07

조갑제가 밀어주는 안철수 후보

20대 청년이 지하철에서 줬다는 그 책?

안철수 후보 개인에겐 감정이 없으므로

안 후보를 때린다기 보다는 그 뒤에서

어른거리는 그림자 세력을 때리고 싶은

겁니다. 어느새 그런 수꼴세력의 아이콘

으로 떠오르는 안.철.수

수꼴세력을 대표하는 특징적인 단어 두 개가 있으니

그건 `꼼수`와 `권한 대행`. 이런 대행체제를 좋아하는

보수 집단은 경제에 치명적이고, 안보에도 무능해서

탄핵을 처맞고도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중.

딱 보면 견적이 나옵니다. 안 후보라는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되는게 죽을만큼 겁이

나 두렵거나 싫기 때문일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