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25. 20:50

SOHO 위성에 포착되었던 `행성 X`로 의심되는 물체?

`행성X` 주위에는 먼지구름이 있는데 움직임의 속도에 의해 긴 꼬리를 형성하고 있다. 앞쪽에도 마치 두 개의 뿔처럼 보인다.

왼쪽 하단은 우리 태양이다. 그리고, 그 옆을 미끄러지듯이 지나가는게 바로 `행성 X`로 추정되는 물체이다. 결코 작은 크기가 아니다.

이게 벌써 태양을 돌아갔다면 지나간게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고, 태양이 반환점이 된다. 즉, 관성으로 인해 얼마만큼 태양 저 편으로 더 가겠지만 결국 태양을 돌아서 다시 지구를 지나가게 되는데 이때가 지구로써는 최악의 피해를 입게 되는 순간이다.

`나사(NASA)`는 지난 1982년부터 이 존재에 대해 알고서 그동안 면밀하게 관찰을 했으리라고 생각되는데, 일체 여기에 대한 정보를 일반 대중에 알리지 않고 있다. 인터넷에는 나사에서 유출된 `행성 X`관련 내용들이 유포되고 있기도 하고, 여기에 따르면 어둡고 붉은 빛을 띄고 있는 목성형 행성으로 보인다.

만약 이게 맞다면 2009년 5월부터 이게 보이기 시작하고, 2011년부터는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떠 있는 것이 육안으로도 보이게 된다고 하니 과연 한 번 두고 지켜볼 일이다. SOHO 위성에 가장 최근 포착된 것은 3월 27일 03시 18분과 4월 13일 09시 8분으로 아래 사진에 나와 있으며 이 사진 이미지들은 소호 위성 웹 싸이트의 데이타베이스에서 제공하고 있다. 날짜와 시간을 입력하면 정지된 이미지와 함께 녹화된 동영상도 볼 수 있다.

음. 저것이 태양을 반환점으로 돌아서 다시 온단 말이지... 무슨 새 한 마리가 날아가는 것 같군.

고대인들도 그 존재를 알고서 역사에 기록해 놓았던 날개달린 천상의 물체. '니비루(Nibiru)'는 '교차하는 별' 또는 '가로지르는 별'이라는 뜻이다.

이 크롭써클은 누가 만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