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8. 15:38

안산시 의회서 `세월호 조례`, 자유한국당이 부결

세월호 참사 교훈과 책임 명시한 전문 등 문제 삼아
안산 시민 8,796명이 주민발의 서명운동 거친 조례

시민단체 "생명 · 안전 도시로 거듭나기 짓밟았다"
15일 본회의에서 의장의 직권상정 통한 처리 요구

시민들의 뜻을 거스르고 바램을 저버린 자유한국당.

이래서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중요해지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