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7. 11:50

전여옥, "여의도에는 수많은 안희정들이 있다"

전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제 여의도에도 시작됐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안희정은 저리 가라 할 정도의 그를 뛰어넘는 ‘프로페셔널’들이 있다. 그들은 아마도 과거를 떠올리며 머리를 쉴 틈없이 돌리고 있을 것이다.

‘성폭행이 아니라 성매매였다’는 대사도 준비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빚어진 찌질하고 더럽고 사악한 일들을 ‘정치한량의 하룻밤 객기’라고 스스로에게 세뇌시키고 있을 것이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