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4. 12:49

오늘의 점심메뉴, 새우와 오징어 듬뿍 `쟁반짜장`

확실히 절기는 무시할 수 없는게 상강이 지나니까

날씨가 한층 서늘해져서 오늘은 겉옷을 찾아 입고

나서게 됩니다.

쟁반짜장은 그냥 짜장면보다 해산물이 더 많이

들어있고 그걸 한번 더 볶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니까 당연히 좀 더 비싸겠지요. 큰 새우가

여러 마리 들어있고, 오징어도 큼직합니다. 여긴

짜장면을 잘하고 맛있는 집인데 근처 중국집들

메뉴별로 잘하는 곳이 서로 달라 한번씩 순회를

합니다. 다음 절기에는 짬뽕을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