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8. 14:33

부산 불꽃축제 구경하러 가는 길에

몇 년 동안 불꽃축제 할 때마다 포근했는데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고 꽤 추웠습니다.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한 동네 공원.

이젠 길에 있는 가로수들도 단풍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곳은 아직 나뭇잎이 푸르고 싱그럽습니다.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들어오고 있는 오후.

KNN 방송국 뒷편 널직한 공터.

여기서 다양한 행사도 합니다.

불꽃축제 시간에 맞춰 출항을 앞두고 있는 티파니 유람선

이건 동백 3호